항균세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마철 빨래 악취제거 요즘 계속 날씨가 덥고 습하다보니 빨래도 잘 안마르고 다 마른 빨래라고 해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보통은 삶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세탁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되도록 삶지 않는 것이 섬유보호에 좋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직물은 삶게되면 섬유질의 손상을 가져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보니 전에 와이셔츠 찌든 때를 빼겠다고 삶았더니 구김이 엄청 생기면서 다림질을 해도 잘 펴지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빨래삼기는 섬유를 손상시킨다 일반적으로 많이 삶는 수건도 자주 삶게되면 뻣뻣해지면서 먼지도 더 많이 나오게되고, 무엇보다 냄새제거에 완벽한 방법은 아닙니다. 일단 끓는 물에 삶으면 살균이 된다 생각하지만 빨래 냄새제거까지 완벽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빨래냄새의 원인은 세균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