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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나스닥 1등 기업을 한번에, QQQ 미국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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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가장 덩치가 큰 기업들을 순서대로 꼽아보자면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구글 GOOLE (알파벳),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여기에 최근 잘나가는 넷플릭스(NETFLIX)까지 더해서 보통 파망(FAMANG) 이라고 많이 부르죠. 
미국 주식을 한다면 이런 우량한 주식들은 하나씩 사 두고 싶을텐데
개별 주식, 한 주당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아마존 같은 경우 원화 기준으로 410만 원 정도이니
FAMANG의 주식들을 한 주씩만 적립식으로 사 모으려고 해도 금액이 상당합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미국 우량 대장주들을 한 번에 사는 대표적인 ETF를 소개합니다.

미국 ETF, 이런 기준으로 선택하세요.

  • 운영 규모는 충분히 큰가?(운용자산 10억 달러 이상)
  • 수수료가 너무 비싸지는 않은가?
    (수수료가 비싸면 그냥 직접 투자하는 게 훨씬 나을 수도 있겠죠.) 
  • 운용사는 믿을 만한가?. 
  • 금융위기나 코로나처럼 큰 위기도 잘 견뎌낸 운용사
    (ex : 블랙락, 뱅가드, 스테이트스트립이 안전)인가?

1등 ETF, QQQ

이러한 기준에서 파망(FAMANG)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ETF는 QQQ가 1등입니다. 
QQQ는 나스닥 상위 100개의 우량주를 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파망(FAMANG)으로 채웠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무려 170조입니다.
QQQ를 한 주 사면 마이크로 11% 애플 10% 아마존 10% 알파벳 페이스북
이런 식으로 이렇게 넷플릭스까지 포함해서 6개의 종목을
무려 46% 가까이 넘게 들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ETF는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가 바뀌기 때문에 이 비율은 얼마든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끊임없이 상승했으며 3년을 기준으로 봐도
동일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과거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19% 이니 상당히 양호한 성적입니다.
보수 또한 0.2%로 저렴한 편입니다. 1주의 가격이 30만원대라서
직장인이 적금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차곡차곡 사모아가기에도 적당한 가격입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우상향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 주식은 장기투자로

미국 ETF, 특히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에는 장기투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하나쯤은 담아두는 ETF이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신다면 분산투자로 담아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달러 헷지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달러화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국내 주식과 병행하여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우량한 기업들을 꾸준히 사 모은다는
생각으로 한 달에 한주씩이라도 사모아 가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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