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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스터디

무주택자, 1주택자 이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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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여력은 아직도 남아있다. 무주택자라면 오피스텔이라도 하나 장만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무주택자라면 재건축, 재개발을 찾자

2030은 5060보다 소득도, 자산도 낮다. 2030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시간이다. 몸테크와 재개발, 재건축 투자가 그나마 금액도 작고 한번 도전해볼만한 투자이다. 부동산에서는 남들이 싫어하는 것을 내가 대신하면 돈을 버는 구조이다. 또는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사야하지만 이것은 자산이 부족한 2030이 취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5060이 자녀의 학군, 주차 대수, 주거여건 등을 따질때 2030은 약간 불편하더라도 재건축 가능성이 있는 5억대의 서울 외곽지역들을 찾아서 시간에 투자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하락장이 왔을때 투자금액이 클 경우 버텨내기가 힘들다. 하지만 수고스러워도 적은 금액을 투자한 물건은 부담감이 덜하기 때문에 나중에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다. 

1주택자라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자

1주택자라면 더 늘리지는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가지고 있는 집을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 6억 이하에서는 양도세 부담이 덜하므로 충분히 갈아탈 수 있다. 2030세대는 투자의 개념보다는 내가 살 실거주용 집을 기준으로 사는 것이 맞다. 무리하지 않는 선으로 자신의 연봉 10배 이하에서 찾는 것이 좋다. 만약 연봉이 3,000만원이라면 3억대의 집 정도가 무리하지 않는 선이라고 본다. 수입대비 이정도의 가격이 갑작스러운 집값 하락에서도 버틸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집의 위치보다는 가격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맞다.

15억 이하 1주택자라면 이렇게 투자하자

재건축 예정 아파트의 작운 상가에 투자하면 상가 조합원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경우도 있다. 부담금은 조금 높지만 그래도 일반 분양 시세보다는 훨씬 싸게 주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있다. 운이 좋으면 아파트 분양권이 생기고 그렇지 않더라도 새로운 상가를 주니까 충분히 매력이 있다. 재개발의 경우에도 토지가 넓으면 입주권을 주기도 한다. 

 

지금은 세금문제도 촘촘하게 얽혀있다보니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추장기로 보유할 집이 아니라면 다주택자가 집을 더 늘리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지금의 규제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지하기는 힘들다고 본다. 집값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난 이후에는 완화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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