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 사려고 생각중이라면 이걸 따져보자 집을 사려고 생각중이라면 앞으로 임대시장이 어떻게 될지 따져보고 결정하자. 임대는 100% 실수요 시장이라서 수요와 공급만 보면 된다. 수도권 주택시장의 실수요는 일정하다. 하지만 현재는 공급이 없다. 3기 신도시를 한다고 해도 6년 후가 될지, 8년 후가 될지 불확실한 먼 미래의 일이다. 지금 당장 내가 거주하려면 집이 필요한데 현재 임대시장의 공급은 말라버린 상태다. 내가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은 되지만 상황을 지켜보려고 임대시장으로 내려가면 2년후 미래가 불안할 수 있다. 집주인이 언제라도 거주할테니 비켜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떄문에 무리한 대출을 일으켜 집을 사는 것은 반대하지만 여력이 된다면 집을 사는 것이 좋다. 집을 살 수 없는 경우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소극적 준비 : 다음 기회.. 더보기 1주택자 갈아타기 전략 강남접근성이 개선된 곳으로 1주택자의 갈아타기 전략에서 핵심은 지금 사는 곳보다 더 나은 곳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한가이다. 그걸 위해서는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수도권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조건을 찾는다면 정점은 강남이다. 그러므로 갈아탈때 핵심은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는가이다. 지금 우리집보다 강남가기 더 편한 집인가? 이걸 기준으로 물건을 고르자. 이것이 최선은 아니지만 가장 직관적이면서 손쉽게 판단하고 실패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물론 각 지역마다 대장도시가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송도가, 부산을 기준으로 본다면 해운대가 있듯 각 지역마다 그곳의 브랜드 대장이 있다. 다만 강남 접근성이 가능한 지역이라면 강남을 기준으로 선택하라는 뜻이다. 강남 접근성이란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를 말한다... 더보기 집 살때는 전세가율을 꼭 확인하자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종자돈은 얼마나 필요한가 투자를 생각한다면 일단 3,000~5,000만원 정도는 모아야 한다. 500~1,000만원 정도로도 투자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능은 하지만 이 경우 아주 공부가 많이 되어 있어야만 물건을 골라낼 수 있다. 그만큼 값어치가 너무 없는 물건들이 많다. 무조건 싸다고 덥썩 물었다가는 본전도 건지지 못하고 손해 보기 쉽상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난이도가 아주 높다. 소액투자라도 어느 정도는 공부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 내가 산다고 생각하며 접근해야 한다. 시장이 활황일때는 뭐든 다 좋아 보이겠지만 시장이 안좋아질 경우 사람들은 실제로 효용가치가 있는데만 수요가 몰린다. 내가 살기 싫은 집은 남도 살기 싫어한다. 매수타이밍은 언.. 더보기 커피는 하루에 몇 잔이 좋을까? 카페인 장점 vs 단점 카페인은 커피의 화학성분 가운데 하나로 특유의 쓴맛이 미생물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커피 생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은 이뇨작용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졸음을 쫒는 효과가 있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 칼슘공급을 방해하고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노화를 촉진시킬 수도 있다. 카페인 일일섭취 기준량 식품안전처가 제시한 연령대별 카페인 일일섭취기준량을 보면 성인은 하루 최대 400mg, 임산부 300mg이다. 200ml 캔커피의 카페인 함유량이 약 103mg이며,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가 202mg인 점을 생각하면 하루에 커피전문점 커피는 2잔만 마셔도 성인의 일일 섭취량을 넘어서게 된다. 추출방법에 따른 카페인 함량 커피는 추출방법에 따라 맛도 변하지만 카페인 함량도 달라진다. 에티오피아 예가체.. 더보기 노후준비는 IRP가 최고, 수수료 절약하는 방법까지 IRP 계좌를 개설하고 1년에 700만원이내에서 여유가 되는 정도에 따라 노후를 위해 저축하자. 적립식도 좋고 여유가 될때 자유롭게 납부를 해도 상관없다. 이런 점은 연금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저축 후에는 그 돈으로 펀드나 예금, ETF 등 내가 원하는 투자상품에 매수 주문을 넣어주면 된다. IRP는 매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을 통해서 환급을 받게 된다. 직장 다니는 동안 이렇게 저축해 둔 목돈을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신청해서 매월 일정금액 타 쓰면 되는 것이다. IRP의 개념 IRP는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개인형 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약자로 퇴직연금 DC, DB, IRP중에 한 가지이다. 연금저축과 동일한 .. 더보기 달러투자방법, 이것만 알면 성공률100% 달러투자의 장점 달러는 위기때마다 강해진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위기, 2018년 미중무역분쟁, 2020년 코로나 팬더믹 등 경제위기때마다 환율은 급등하고 주가는 폭락을 했다. 이는 경제위기때 달러가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외국인의 자금흐름과 함께 간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30~40%로 최대 투자세력이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안좋아 보이면 언제라도 주식을 팔고 나간다. 이들이 주식을 팔고 달러로 바꿔 나가려고 할때 수요가 급증하므로 달러가격은 오르게 된다.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는 불황이 올때마다 변동성이 커지고 이럴때를 대비하여 달러에 투자하는 것은 경제위기를 대비한 보험 확보의 효과가 있다. 환차익으로 저평가 자산을 살 수 있다. 경제위기로 국내.. 더보기 사면 후회하는 아파트 특징 아파트 살때는 단지의 시세 그래프를 먼저 확인하자 아파트 단지의 입지와 모든 것의 결과값이 시세 그래프이다. 흐르는 단지 : 3년이상(5~10년) 매매가의 상승폭과 하락폭이 크게 오르내리지 않는 단지. 전세가와 매매가의 갭이 적다. 전세로는 살지만 매매하기엔 입지나 노후도, 브랜드 등이 떨어져 매력이 없는 단지라서 같은 가격이면 다른 단지의 아파트를 찾는 경우이다. 시세의 흐름이 상승장에서도 크게 나타나지 않고 하락장에서도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대부분 낮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보니 자금 여력이 좋지 않은 초보자가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상승장에서도 오르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다른 아파트 단지를 선택한 경우와 비교하면 기회비용을 잃게 된다. 심지어 하락장에서는 팔고 싶어도 팔 .. 더보기 대출 빚부터 갚을까? 투자를 먼저 할까? 가장 먼저 금리를 체크하자 2010년 전후 금리는 5~8% 고금리 시절, 이럴 때에는 능력이 된다면 조기상환이 최선이었다. 일반적으로 투자를 해서 거둘수 있는 수익률이 평균 6% 정도 이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6% 미만 수익도 얼마든지 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고금리 상황에서 6%도 안되는 수익을 낼 바에는 하루라도 빨리 저축을 해서 대출을 빨리 갚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하지만 최근처럼 2%대 저금리라면 꼭 갚기 보다는 그 금액으로 투자를 해서 보다 나은 수익을 내는 것이 맞다. 직장생활을 얼마나 더 할 수 있나 앞으로 직장생활을 얼마나 더 할 수 있는가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장기 분할상환 대출의 경우 10년 정도 투자할 여력이 있다면 상환보다는 투자를 추천한다. 투자는 1년 단위로 보면 성공할 때..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